테마
상대가 아는 것
사기 전화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거는 것이 아닙니다. 대규모 유출 이후로 사기범은 이름과 거래 은행쯤은 알고 겁니다. "그걸 어떻게 알지?"는 더 이상 방어가 되지 않습니다. 그래서 훈련 전화도 정한 만큼 알고 걸 수 있습니다.
지금 정할 수 있는 것
- 거래 은행. "○○은행 거래 고객 대상 정부지원 대환대출…" 처럼 상대가 은행 이름을 정확히 부릅니다.
앞으로 성씨, 지역 같은 항목이 추가됩니다. 앱은 서버가 실제로 준비한 항목만 보여줍니다.
어디에 저장되나
이 휴대폰에만. 정한 값은 휴대폰의 보안 저장소에만 있고 서버는 알지 못합니다.
서버는 그 문장 자리에 길이만 정해진 빈 구간을 보내고, 휴대폰이 미리 받아둔 음성 중 값에 맞는 문장을 골라 그 자리에 끼웁니다. 어떤 은행이 들어갔는지는 휴대폰만 압니다. 값은 어느 방향으로도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.
이 구조 때문에 몇 가지가 따라옵니다.
- 앱 통화에만 적용됩니다. 전화망으로 오는 통화는 휴대폰이 경로에 없어 이 값을 모릅니다. 문자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.
- 기본은 꺼져 있습니다. 어떤 통화의 결과도 이것을 켜지 않습니다. 켜는 사람은 본인뿐입니다.
- 훈련을 중단하거나 로그아웃하거나 탈퇴하면 함께 지워집니다. 화면에서 "모두 지우기"로도 지울 수 있습니다.
켤 것인가
켜면 전화가 더 진짜 같아집니다. 그것이 목적입니다. 다만 이 앱은 실패에 반응해 난이도를 올리지 않기로 했고, 이 스위치가 그 규칙의 예외가 되지 않도록 서버는 스위치가 켜졌는지조차 알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. 켜고 끄는 것은 오직 본인의 판단입니다.